“골 3:12-14절에 나오는 7개의 덕목은 하나님의 선택자,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우리가 입는(put on) 옷입니다. 영어 킹제임스 단어들로 보면 그 의미가 좀 더 분명합니다. 긍휼은 ‘긍휼히 여기는 심정(bowels of mercies)’, 자비는 ‘친절(kindness)’, 겸손은 ‘겸손한 생각(humbleness of mind)’, 온유, 오래 참음, 용납은 ‘서로 참아주기(forbearing one another)’, 용서는 ‘서로 용서 (forgiving one another)’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매는 띠인 사랑 즉 ‘charity’를 입는 것입니다. 약 3:17절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 즉 ‘순수하고(pure)’, ‘화평하고(peaceable)’, 관용 즉 ‘부드럽고(gentle)’, 양순 즉 ‘간청을 잘 들어주며(easy to be intreated)’,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즉 ‘차별 없고(without partiality) 위선이 없나니(without hypocrisy)’입니다. 약 3:17은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땅에 속한, 관능적이고 마귀에 속한 지혜와 비교되는 위로부터 난 지혜의 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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